문경시는 지난 5일 평생학습관(구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재해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지진대응 방안, 응급처치법 등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재해 및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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