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 청년회에서 10일 신녕면 지역 내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라면 22박스를 기탁했다.  현광섭 회장은 "이번 라면 기탁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청년회원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정 면장은 "앞으로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신녕면을 만들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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