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지난 10일 왜관시장(칠곡군 왜관읍 소재)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전통시장의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시장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및 간담회는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상인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점포 내 자율안전관리 시행 및 다매체 신고 방법 등 안내 △상인회(점포주) 주도 안전점검 및 심야시간 예찰활동 당부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칠곡소방서는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라며 "자율 안전점검, 화기 취급 주의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전통시장의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시장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http://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33882699ADD_thumb780.jpe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