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 `경북도의회 베스트(BEST) 의원`에 정경민 의원이 선정됐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1일 조례 발의, 출석, 상임위 활동 등을 평가해 정경민 의원, 조용진 의원, 박규탁 의원 등 3명을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했다.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정경민 의원은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문화소외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도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용진 의원은 경북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 등을 발의하고 특수교육대상자와 관련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 교육시스템을 확립했다.  교육위원인 박규탁 의원은 경북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문화 조성 조례 등을 발의해 제정하고 경북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특수학교 화재 발생 대비 매뉴얼 보강 등 활약을 펼쳤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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