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은 지난 5일 영주시 휴천동 일대에서 119아이행복돌봄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주거밀집지역과 보육시설 등 아동시설을 방문, 119아이행복돌봄터 서비스를 홍보하고 서비스 사용 절차를 안내했다. 또 홍보 캠페인과 전단지 배부도 이뤄졌다. 한편 서비스는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 또는 영주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유문선 소방서장은 "더 많은 영주시민의 아이들이 긴급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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