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마을은 내년 2월 말까지 `50인의 탄생! 소원이 필요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벤트는 화랑전시관과 동학교육수련원 로비에 있는 이벤트 구역에서 추억을 만드는 사진을 찍고 소원을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된다.  올해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포토존에 소원지를 배치해 작성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당첨자 50명은 내년도 3월 4일 화랑마을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하며 이들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특히 이벤트는 동학교육수련원에서도 함께 추진돼 양 기관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재미와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숙 촌장은 "감사한 마음으로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 재미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오니 행사 기간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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