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강산면 파크골프회는 지난 14일 금수강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말총회에서는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회계결산 보고와 제2대 회장단 선출, 회칙 상칭 등이 이뤄졌으며 파크골프회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명품 파크골프장이 탄생하기까지 수고한 제1대 전용운 회장에게 감사패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제2대 파크골프회장으로 당선된 최석태 회장은 "금수강산면의 해답게 파크골프회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파크골프 발전과 회원상호간 화합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희성 면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 만큼 금수강산면 파크골프회가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