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방과후 교실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특별주말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개인 화분에 캐릭터, 그림 등을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대한 글을 쓴 후 아라우카리아(크리스마스트리 식물)를 심으며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활용해 꾸미기를 진행했다.
아카데미 학생들은 완성된 화분과 트리 나무를 구경하며 친구와 이야기도 나누고 칭찬도 하며 마지막 주말체험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4-930-6897~8)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 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