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수입·판매업체인 ㈜대연이 꿈을 키워가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가방을 후원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지난 13일 엘리트지역아동센터에서 칠곡·성주·고령 지역아동센터 21개소가 모인 가운데 ㈜대연이 나이키 가방 115개(1000만원 상당)을 전달해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아동센터들은 "이런 후원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처럼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나눔과 관심이 확대된다면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된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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