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외 정세의 불안 속에서도 군은 과감한 혁신을 추진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 5월 `공모사업 발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공모사업 유치에 적극 나섰다.  그 결과 감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2025년 원예소득작목 육성 지원 시군 전략 프로젝트 공모사업, 춘양면 생활체육공원 시설 개보수사업 등 총 47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를 통해 봉화군은 생활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고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봉화군은 올해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경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수상하며 아동복지와 교육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봉화군의 대내외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군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고 경북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는 11년 연속 수상하며 행정 역량의 향상을 입증했다.  박현국 군수는 "공모사업 선정과 수상 성과를 위해 애써 준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철저히 준비해 봉화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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