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경시장학회는 지난 17일 문경미소㈜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양면에 사업장을 둔 문경미소㈜는 오미자청·음료, 오미자김과 같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홍콩, 미국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해 문경 오미자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지난해 싱가포르 100만불 수출 계약과 대한민국식품대전 식품·외식산업부문 대통령 표창 등 그동안의 노력에 성과를 보이면서 오미자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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