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8일 성주군 월항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샤인머스캣 22박스를 기부했다.    정태주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베풀고 나눌 수 있는 영농법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진 면장은 "대표님의 가치있는 기부에 감사드리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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