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생명의공동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예천군청을 방문해 유기농 쌀 4㎏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최상헌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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