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유곡교회가 지난 20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승호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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