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문경시청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대지, 주흘산업개발, 대구경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 총 4000만원, 이성일 문경뉴스통신 대표 100만원, 이보현 신흥교회 목사는 100만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문경지구에서 물품 1200만원, 동문경농협에서 물품 1200만원을 기탁했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의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기탁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