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4일 안계행복플랫폼에서 `안계전통시장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안계전통시장상인회에서 추진한 먹거리 포차가 1층에서 운영됐으며 2층에선 마술쇼, 어린이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안계 지역단체인 `안계에서 함께 살아요`가 주관한 크리스마스 행사에는 산타할아버지가 깜짝 등장해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농촌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