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칠동지회 경로당은 지난 24일 문경시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포(20㎏)를 기탁했다.
채희영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길라 동장은 "해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해 주시는 육칠동지회 경로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육칠동지회 경로당은 해마다 쌀을 기탁하며 기부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