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래 신진메탈㈜·지승산업 이사는 지난 26일 고향인 고령군 덕곡면을 방문해 사랑의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상래 이사는 해마다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 이사는 덕곡면 옥계리가 고향으로 현재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서 화학섬유 방적업 관련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고향인 덕곡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