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해 12월 25일 봉화 소천초등학교 두음분교에 노트북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노사합동사회공헌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소외된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작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부는 소외 지역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기아자동차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기아자동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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