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후진 문경시의회 의원이 대한민국 인권(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제7회 대한민국 인권대상`에서 인권신장(행정)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인권대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향상과 권익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공헌하는 등 활동 중인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모든 개인의 기본적인 인권 보호 및 향상을 고취하고 귀감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마다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진후진 의원은 제8대와 제9대 문경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인권신장 확산에 앞장서며 `문경시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다수의 우수한 조례를 발굴해 대한민국 인권대상 인권신장(행정) 부문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진후진 의원은 "오직 시민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을 뿐인데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변해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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