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보림건설㈜에서는 지난 2일 가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가은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권아름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성금을 마련했으며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국 읍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해준 보림건설㈜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지역 내 복지위기 가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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