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에 2일 한승환 사무총장이 취임했다.
칠곡 출신인 한승환 사무총장은 경북도 산림산업과장, 경북도의회 총무담당관, 영양 부군수, 경북도 인재개발원장 등을 지냈으며, 그간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발전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한승환 사무총장은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국내외 홍보활동을 통해 독도 영유권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