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북문동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 상주시 북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새해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60㎏, 30박스)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 떡은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남철 위원회장은 "작지만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에 떡국 떡을 준비했다"며 "전달한 떡국떡이 우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식사에 든든한 한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원 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이웃들을 위한 마음으로 지역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떡국 떡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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