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대학교 방사선학과 홍경민, 제52회 방사선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신경주대학교 방사선학과 홍경민(사진)씨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2024년도 제52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번 국가시험에서 홍경민씨는 250점 만점에 247점을 받아 응시자 총 2787명 중에서 1등으로 합격했다. 　홍경민씨는 "평소 수업시간에 충실히 임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배운 내용을 설명해 주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것이 공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열성을 다해 지도해 준 방사선학과 교수님들의 헌신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진동 학과장 교수는 "방사선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전공교육과정에 맞춰 전공실무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학생들과의 밀착지도를 통해 역량을 강화한 결과"라며 "나아가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실무밀착형 학습 환경, 교수들이 체계적으로 세심하게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주대학교 방사선학과는 병원서비스코디네이트, EFR응급처치, CS마스터, 컴퓨터관련 자격증 등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방사선사 국가시험에 제44회, 제45회, 제48회, 제49회, 제50회 100% 합격, 해마다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에 100%에 가까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해 취업 걱정 없는 전국 최강의 명품 방사선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동현 기자dongh0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