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예천벤처농업포럼에서 8일 군수실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변성용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예천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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