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강산면은 지난 8일 금수강산면복지센터에서 첫 이장회의를 개최해 더 밝게 빛날 2025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특히 이날은 이병환 군수의 지역 내 노인회장들과 새해 인사에 이어 이장회의에 참석해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들기 위해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더 과감하게, 더 역동적으로 군정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업조수익 1조원 시대를 위해 농업대전환 혁신운동에 대한 설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주사랑카드 특별할인 판매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의 증가에 따른 예방수칙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산불예방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조형철 면장은 "더 밝게 빛날 2025년을 위해 역점사업 등 해야 할 일들이 많다"라며 "따뜻한 소통과 하나되는 마음으로 더욱 증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작지만 강한 금수강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