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광평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임계옥 오리산성 대표는 광평동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6일에는 금오교회에서 양곡 420㎏, 31일에는 GMPT(광평본점)에서 양곡 80㎏을 후원한 바 있다.
류정임 동장은 "기탁자들의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