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회는 지난 10일 영양군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성금 111만원을 전달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영구회는 영양중학교 제29회 졸업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평소에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조준호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열 기자zopr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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