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8일 황보정 도평설비 대표가 현동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보정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마다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근 면장은 "따뜻한 기부 덕분에 현동면에 나눔의 온기가 퍼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