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임하면에 소재한 대성그린병원·대성사회복지재단 직원 일동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 9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성그린병원·대성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해마다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돼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 "기부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