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향후 2년간 대창면을 이끌어갈 신임 이장을 공식적으로 임명하고 각종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사항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선출된 3개 마을(운천2리, 대재리, 구지리)의 신임 이장들은 앞으로 2년간 대창면 3개 마을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상우 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면의 행정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이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창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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