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의장단 및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7일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훈단체협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영천향교(국학학원), 영천문화원, 새마을지회. 영천상공회의소 등 기관단체 5개소를 다니며 새해인사와 올해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덕담을 나눴다.
김선태 의장은 "지난해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의정으로 더욱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