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에서는 지난 10일 마을 이장과 주요 인사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회의에는 조용진 도의원, 오세길 시의원, 진기상 시의원, 윤영수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달했으며 이후에는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직원 소개, 2025년 신임 및 유임 이장 임명, 공지사항 전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환 협의회장은 "올해도 한마음 한뜻으로 남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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