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이은주 고령군 자원봉사센터 이사가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10㎏) 22박스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은주 이사는 해마다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해 떡국떡(10kg) 2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떡국떡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쌍림면 22리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주 이사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께서 제가 준비한 물품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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