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영빈토건㈜, 두성건설㈜은 성주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부자지간인 양기석 영빈토건㈜ 대표와 양승철 두성건설㈜ 대표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양승철 대표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돕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해석 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