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기 성주군 수륜면 이장협의회장, 박남주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10일 수륜면행정복지센터에 가래떡 59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준비한 가래떡은 각 마을 경로당과 기초수급가구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성기 회장과 박남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란 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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