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0일 지역 내 시니어클럽 회원 191명을 대상으로 통합 일자리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매전면 소속 시니어클럽 회원들은 노노케어 활동을 비롯해 폐의약품 수거, 경로당 깔끄미 활동 등 총 14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은 다양한 직무와 관련된 실무 지식을 전달하며 시니어들이 각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성익 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자리에 접근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병열 기자artmong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