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인재경영팀 양나래 직원이 `2024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에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표창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는 공공부문의 공정한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응모는 블라인드·직무능력중심채용, 청년인턴, 고졸채용, 지역인재채용, 장애인채용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됐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양나래 직원은 고졸채용 부문에서 `스무살, 당당히 취업의 등용문을 열다`를 주제로 직업계 고교를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채용전형별 준비한 과정까지 상세히 담은 사례를 제출해 우수상을 받았다.  조성돈 이사장은 "공단은 고졸자를 포함한 사회 형평적 인력 채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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