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에서는 지난 13일 중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LED 전등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LED전등 교체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이해 130만원 상당의 LED 전등을 중동면 행복드림곳간으로 기부했다.  안태용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LED 전등 교체로 전기요금 절감을 물론 밝은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천수 면장은 "중동면에서도 추운 겨울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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