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15일 저출생 및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이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다.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이 동참하고 있다.구미도시공사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지목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우리 공사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도시공사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저출생 극복 프로그램 추진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캠페인 진행 ▲다둥이네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저출생 극복과 인구문제 인식 변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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