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3일 2025년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임시은 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결산 보고와 2024년 추진했던 사업을 되돌아보고 올해 사업 추진 시 개선할 점과 신규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시은 회장은 "새해도 진실, 질서, 화합의 가치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율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전달하며 뜻깊은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