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이 오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지난 17일 윤종호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동중 교사 신축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지상 3층, 34실 규모이며 지난해 12월 착공, 내달 준공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이다. 교육청은 완공 시 올해 1학년에 7학급 192명 정도의 학생을 배치할 예정이며 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  남성관 교육장은 "안전하게 최대한 신속히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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