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봉화군연합회가 군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승창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군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뿐만 아니라 주민과 소통 및 나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