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새해를 맞아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선물하는 브랜드 `신이어마켙`과 함께 `해피新(신)이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라한호텔은 노인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자 패키지를 기획했다. `해피新(신)이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시니어들이 제작부터 포장까지 참여한 `해피新(신)이어 세트`가 추가된다. 새해 다짐을 기록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굿즈(△`2025년 뭐든 해봐유` 절기달력△클립펜 △스프링노트)를 받을 수 있다.
`해피新(신)이어` 패키지는 라한호텔의 최상위 등급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라한호텔 포항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전국 라한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먼저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실제 할머니댁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포토존을 선보인다. 오는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고민을 적어 넣으면 할머니의 따뜻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신이어 상담소`도 운영한다.
각 호텔 내 식음 공간을 이용하면 라한호텔 숙박권, 라한X신이어마 새해 기프트 등 풍성한 경품이 걸린 `행운을 뽑아봐유`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라한셀렉트 경주 `경주산책, 라한호텔 전주 `하녹당,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목포 `디오븐`과 `사라`에서는 음료 구매 시 컵홀더 2만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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