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설 명절(구정)이 포함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영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영덕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액은 월 50만원에 연 500만원으로 지류의 경우 상시 5%, 카드의 경우 상시 10%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별할인은 지류 할인율을 10%로 상향한 것이다.  윤사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액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가적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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