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 애당리에 위치한 법문사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쌀 20㎏ 50포를 춘양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지 명희스님은 "설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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