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향토음식연구회에서 지난 20일 오전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향토음식연구회는 경북도가 맛과 위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선정한 `으뜸음식점`과 `모범음식점` 점주들의 모임으로 해마다 다양한 지역에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중래 회장은 "경북지역에 꾸준한 성금기탁을 하고 있는데 이번 나눔캠페인 기간동안 상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기탁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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