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 안동관리역은 지난 20일 안동역에서 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안동지역 특산화 기업인 헴프앤알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동관리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지역의 특산화 기업 등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하며 철도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지역 철도이용 관광객이 헴프앤알바이오 직영매장을 방문하면 모든상품의 15%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전종민 역장은 "안동지역 특산화 기업인 헴프앤알바이오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철도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코레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코레일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철도로 그 소임과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