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은 지난 21일 설날을 맞이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50세대에 사랑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방문해 사랑나눔 꾸러미(떡국, 계란, 라면)를 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석·조익현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