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동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10㎏ 쌀 107포를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안휘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지역과 함께하며 이웃을 위해 나눔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성웅 동장은 "이번 기부는 용상동 저소득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